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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*글제목 |
사랑해 나의 아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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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름 |
엄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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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용 |
사랑하는 나의 아가..
11번째 기일이야..
자정에 상차렸는데, 잘 받았을까?
너와의 시간들이 무척이나 떠오르는 오늘이었어.
옛사진들을보니, 우리아가 참 예쁘게도 웃어주었네^^
아픈와중에도 어쩜 그리 환히 웃었을까..
고마워~ 네덕에 엄마가 있어..
음력으로도 양력으로도 오늘인걸 우연히 알게되었어.
눈물이 고이려는걸 참으며 웃는 오늘 보냈단다~
보고싶어.. 듣고싶어.. 안고싶어..
그리운 나의 아가♡ 언제나 너와 함께해♡사랑해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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